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북미정상회담 (문단 편집)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25]] 미국 언론 보도 ===== [[CBS(미국 방송)|CBS]] This Morning에 출연한 [[빈센트 브룩스]] 前 [[주한미군]] 사령관은 이번 회담에서 승자는 없었지만 미국의 패배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정은에게 있어서는 큰 외교적 후퇴라고 평가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sF0k83pH03A|#]] 미국 언론들이 3월 2일부터 협상 뒷이야기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실무협상에서 미국과 북한의 큰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트럼프가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베트남으로 향한 시점까지도 실무협상은 교착상태였다고 한다. 비건은 영변만으로는 제재를 해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북한에 전달했고 폼페이오도 영변만으로는 합의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69113|#]] [[월스트리트저널]]은 '핵 협상은 정상회담 이전에 좌초했다'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에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기 몇 주 전부터 결렬을 예고하는 틀림없는 징후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애초 미국과 북한의 눈높이가 너무 달랐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상회담을 강행하지 않는 게 통상적인 외교 관행이라는 지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내세우며 상대방의 과감한 결단과 양보에 기대를 걸었지만, 양측 모두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묘사했다. 미국의 전직 당국자는 "두 지도자의 개인적 친분만으로 좁히기에는 북미의 간극이 너무 컸다"면서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정상회담 이전에 해결됐어야 했다"고 지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690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